정서적 지구력을 기르는 3가지 강력한 단계 <CNBC>
컬럼비아대 출신 심리학자 베키 케네디 박사는 좌절과 불편함을 견디는 정서적 지구력을 기르기 위해 시각 자료 활용, 긍정적인 자기 대화, 작은 실험을 통해 점진적으로 자신을 단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CNBC> 8월 16일 기사다.
정서적 지구력은 스트레스나 불편함을 겪을 때 부정적인 감정에 압도되지 않고 이를 견뎌내는 능력으로, 좌절감을 성장의 기회로 인식하게 돕는 중요한 삶의 기술이다. 심리학자 베키 케네디는 삶의 어려운 순간을 겪는 과정을 더 이상 고통스럽게 여기지 않고, 학습과 성장의 자연스러운 과정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이 능력을 개발하는 핵심이라고 강조한다. 이러한 관점의 전환은 개인이 새로운 도전이나 실패에 직면했을 때 좌절하기보다 앞으로 나아갈 힘을 얻게 해준다.
1️⃣ 학습 과정을 시각화하여 상기시키기
새로운 것을 배우거나 익숙하지 않은 상황에 처했을 때, '아는 상태'와 '모르는 상태' 사이의 과정을 구불구불한 선으로 시각화하여 보여주는 것이 효과적이다.
이 시각 자료는 좌절감을 느낄 때 '나는 지금 배우는 과정에 있다'는 것을 상기시켜, 실패를 당연한 과정으로 받아들이고 스스로를 덜 비난하도록 돕는다.
이러한 시각적 도구는 '너무 어려워'라는 부정적인 내면의 목소리에 대해 '나는 정확히 내가 있어야 할 곳에 있다'는 새로운 관점을 제공한다.
2️⃣ 긍정적인 자기 대화로 내면의 힘 키우기
부정적인 자기 대화(예: '이건 너무 어려워', '나는 절대 해낼 수 없어')는 스스로에 대한 믿음을 약화시키므로, 이를 긍정적이고 지지하는 말로 바꾸는 것이 중요하다.
"이것이 어려운 이유는 원래 어렵기 때문이다. 아직 방법을 못 찾았지만 계속 시도할 수 있다"와 같이 스스로에게 말함으로써, 감정을 바꿀 수는 없지만 감정에 대해 이야기하는 방식을 변화시킬 수 있다.
2020년 연구에 따르면, 긍정적인 자기 대화는 문제 해결 능력과 정신력을 향상시키고, 내적 동기를 강화하여 학습 과정을 더욱 즐겁게 만들 수 있다.
3️⃣ 작은 목표를 설정하고 '실험'해보기
거대한 장기 목표를 세우고 달성하지 못해 좌절하기보다는, 작고 현실적인 목표를 설정하여 성공 경험을 쌓는 것이 효과적이다.
불편함을 느끼는 작은 행동(예: 상사에게 불편한 문제에 대해 이야기하기, 친구와 어려운 대화 나누기)을 시도하며, 이를 '작은 실험'으로 여기는 것이 중요하다.
이처럼 몸이 불편함을 견딜 수 있다는 것을 배우게 되면, 더 큰 도전에도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자신감과 내성을 얻게 된다.
🔍 정리하면
정서적 지구력은 삶의 불편함과 좌절을 견디고, 이를 성장의 기회로 전환하는 핵심적인 능력이다. 이를 강화하기 위해 심리학자 베키 케네디는 세 가지 실질적인 방법을 제안한다. 첫째, 학습 과정을 시각화하여 좌절이 당연한 과정임을 인식한다. 둘째, '나는 할 수 없다'와 같은 부정적인 자기 대화를 '아직 방법을 찾는 중이다'와 같은 긍정적이고 건설적인 말로 대체한다. 셋째, 큰 목표에 압도되지 않고, 불편함을 감수하는 작은 '실험'들을 통해 점진적으로 자신감을 쌓아간다. 이 세 가지 강력한 단계를 꾸준히 실천함으로써, 우리는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정신적 회복력을 기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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